전북도, 전자출입명부 현장 안착에 총력
전라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에 도입된 전자출입명부(KI-Pass: Korea Internet – Pass) 제도의 현장 연착륙을 위해 중점 홍보키로 했다. 전북도는 지난 10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고위험시설 8개 업종의 시설관리자와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월 말 계도기간까지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. 전자출입명부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에 출입자 명부가 허위 작성되는 등 방역망의